IPAF, 한국크레인협회와 안전 협약 체결

MOU - IPAF & Korea Image

International Powered Access Federation(IPAF) 은 한국크레인협회(KCA)와 고소작업 안전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을 약속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양해각서는 5월 17일 로미나 반지(Romina Vanzi) IPAF 지역개발 및 MCWP 총괄과 정원규 한국크레인협회 회장에 의해 체결되었습니다. 

양해각서 체결은 대한민국에서 최초의 사례로서, IPAF는 2020년 초 Roberto Kim을 한국 전담 대표로 임명한 이후 한국에서 꾸준히 인지도를 높여왔습니다.  

양해각서의 주요 목표에는 두 기관이 이동식 고소작업대(MEWP)의 안전하고 효과적인 사용을 촉진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한국 고소작업대(MEWP) 업계에서 협력하고, 기업들이 법률, 국내 및 국제 표준을 달성하고 품질 교육을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관련 전시회, 컨퍼런스 및 세미나에 공동 참여하는 것을 약속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번 발표는 2018년 국내 최초의 IPAF 교육 센터로 인증 받은 한국렌탈에 이어 한국크레인협회(KCA)가 국내에 IPAF 교육 센터를 개소할 예정임을 의미하며, 이는 이번 MOU를 통해 국내에서 양질의 고소작업대 조종사 교육이 더욱 폭넓게 촉진될 것임을 보여주는 한 가지 예입니다. 

Romina Vanzi는 다음과 같이 평가했습니다. "한국의 고소작업대 산업은 영국과 규모가 비슷하며, IPAF는 팬데믹 이전부터 한국에서 양질의 교육과 업계 안전 관행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왔기 때문에 이번 한국크레인협회와의 협력은 안전 메시지를 전파하고 고소작업대 장비 최종 사용자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데 있어 중요한 진전입니다."  

"이번에 체결된 협약은 갱신할 필요가 있을 때까지 5년 동안 이행될 것이며, 한국크레인협회(KCA)와 협력하여 고소 작업 안전과 품질 교육을 더욱 증진하고 업계 행사에서 서로 상호 지원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IPAF CEO 겸 MD인 Peter Douglas는 다음과 같이 덧붙였습니다. "한국크레인협회(KCA)와 함께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고 국내 모든 고소작업대 사용자에게 안전과 양질의 운전자 교육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한국크레인협회(KCA)와 오랫동안 유익한 협력을 기대하며, 우리와 협력하고 이 중요한 계약을 체결해 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관심을 가질 만한 기타 뉴스

  • 2024 IPAF 국제고소작업대연맹 정상회의는 덴마크 코펜하겐의 스칸딕 호텔에서 300여 명의 업계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카렐 휘저(Karel Huijser) IPAF 회장의 진심 어린 연설로 시작되었습니다. 본 회담의 발표는 IPAF 아시아 지역 개발 관리자 아만다 탄(Amanda Tan)과 IPAF 라틴 아메리카 지역 관리자/북미 프로젝트 코디네이터 디에고 부스타만테(Diego Bustamante)의 활기찬 공동 작업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아만다와 디에고는 새로운 세대의 리더를 대표하여 '차세대 역량 강화'라는 회담 주제를 소개하면서 14개 시간대에 걸쳐 있는 IPAF 팀 내의 다양한 배경과 글로벌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 IPAF(국제고소작업대연맹)이 2024 글로벌 안전 캠페인 "압착 사고는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의 시작을 알립니다. IPAF 안전 및 기술 책임자인 브라이언 파커의 재임 기간에 발표된 세 번째 글로벌 안전 캠페인은 지난 10년간 수많은 사망자와 부상을 초래한 고소작업대(MEWP)와 관련된 깔림 및 압착 사고를 줄이고 인식을 제고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 IPAF(국제고소작업대연맹)은 고소작업대 산업의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와 상당한 성장을 이룬 한 해를 정리한 2023년 연례 보고서 발간을 자랑스럽게 발표합니다. 이 종합 보고서는 IPAF의 활동, 주요 이니셔티브 및 통계적 하이라이트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며 안전, 혁신 및 업계 우수성에 대한 변함없는 노력을 보여줍니다.